광합성 과정 중에 3개의 탄소를 가진 화합물을 만들어 내는 식물을 말한다. 대부분의 나무와 쌀, 밀, 콩, 감자 및 야채와 같은 농작물을 포함한다.
광합성 과정 중 4개의 탄소를 가진 화합물을 만들어 내는 식물. 주로 열대성 기원 식물들이며, 여기에는 잔디와 농업적으로 중요한 작물인 옥수수, 사탕수수의 줄기, 수수 및 사탕수수를 포함한다.
대기, 해양, 육상 생물권 및 암석권을 통해 움직이는 탄소의 흐름(예를 들어 이산화탄소와 같이 다양한 형태로)을 기술하는데 사용되는 용어.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증가하면서 그 결과 식물의 성장이 증대되는 것. 광합성의 메커니즘에 따라서 어떤 종류의 식물은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의 변화에 훨씬 민감한 경우가 있다. 특히 C3 식물은 대체로 C4 식물보다 이산화탄소에 훨씬 큰 반응을 보인다.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기체. 화석연료와 바이오매스를 연소시킬 때 생기는 부산물뿐만 아니라 토지 이용도 변화와 다른 산업 공정의 부산물로서도 발생한다. 지구의 복사균형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한 인위적 온실가스이다. 다른 온실가스들을 측정할 때 기준이 되는 기체가 되기 때문에 지구온난화지수는 1이다.
유기물질이나 다양한 형태의 검댕을 위주로 구성된 에어러솔
바이오매스가 타면서 생기는 물질. 일반적으로 대개 식물 조직에서 전형적인 미세한 결은 남아 있게 된다. 흑연 성질의 구조가 교란된 상태에서 주로 탄소로 구성되어 있으며 산소나 수소는 훨씬 적게 가지고 있다. 검댕(Black carbon), 그을음 입자(Soot particles)를 참조하시오. (출처: Charlson and Heintzenberg, 1995, p. 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