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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재배는 출수기 이후 등숙온도가 수량과 품질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최적 출수기 시점을 산정하는 것이 중요함. 우리나라는 온난화에 따라 과거 1990년대에 비해 최적 출수기가 약 5일 가량 늦어진 것으로 평가되었음. 따라서 지역별 벼 재배가능일수와 최적 출수기를 고려하여 생태형(조생종, 중생종, 중만생종)별 품종에 따른 지역별 적정 모내기 시기를 파악하여 제 때 모내기를 해야함.

2000년 이후 평균 기온에 근거한 지역별 벼 재배 가능일수(좌)와 지역별 최적 출수기(우) 추정지도

<2000년 이후 평균 기온에 근거한 지역별 벼 재배 가능 일수(좌)와 지역별 최적 출수기(우) 추정 지도>
(출처: 농업분야 기후변화 실태조사 보고서(2018, 농진청))

온난화가 지속되면서 동계작물인 보리, 밀 등 맥류의 생태적 변화가 예상되며, 안전한 맥류 재배를 위해서는 겨울철 최저기온의 변화를 조사하여 지역에 안정적인 맥류 종류의 선택과 재배가 필요함. 보리(겉보리, 쌀보리, 맥주보리)의 겨울철 안전재배 한계선의 변화를 평가한 결과 재배지가 북상하여 보리 수확 후 다른 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이모작 가능지가 늘어날 것으로 평가됨.

보리 종류별 안전재배 한계선의 변동 예측(RCP8.5) 지도

<보리 종류별 안전재배 한계선의 변동 예측(RCP8.5) 지도>
(출처: 농업분야 기후변화 실태조사 보고서(2018, 농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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