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사강제력이란, 예를 들어 태양의 방출 에너지나 이산화탄소의 농도의 변화와 같이 기후시스템의 외부강제력에서의 변화나 내부 변화에 의해 대류권계면에서 연직 방향의 순복사조도(irradiance, 단위: Wm-2, 단위 면적당 Watts)에 있어서의 변화량을 말한다. 대체로 성층권 온도가 복사평형에 다시 재보정되도록 한 후에 복사강제력이 계산되지만, 가지고 있는 대류권의 모든 특성과 함께 섭동 되지 않은 값에서 고정된다. 성층권 온도의 변화가 없다고 고려한다면 복사강제력은 순간적인 것이라고 불리어진다. 이 정의와 함께 실무적인 문제는, 구름에 의한 강수 형성이 에어러솔에 의해 변화하는 것과 관련하여 특별히 복사강제력의 관점에서 이 보고서의 제 6장에서 토의되고 있다.
예를 들어 대기 조성의 변화나 토지 이용도 변화와 관련되거나 또는 태양활동의 변동과 같은 외부 요인과 관련되는 복사강제력의 미래의 진전 상황에 대한 가장 가능성이 큰 표현을 의미한다. 복사강제력 시나리오는 기후전망을 계산하기 위하여 단순화시킨 기후모델에 입력자료로 사용될 수 있다.
빙하의 표면, 기반암석과 이에 따른 두께는 레이더에 의해 지도로 표시할 수 있다; 얼음을 뚫고 지나가는 신호는 바위(떠다니는 빙하의 가늘고 긴 부분에 대해서는 물이 이에 해당)로 된 하부 경계에서 반사된다.
이미 삼림을 포함하고 있었으면서 어떤 다른 용도로 전환되어 왔던 토지 위의 삼림에 대한 식수 조림을 의미한다. 삼림과 이와 관련된 용어, 즉 조림, 재조림 및 벌채와 같은 용어의 토의에 관한 것은 『토지 이용도, 토지 이용도 변화 및 삼림에 관한 IPCC 보고서(IPCC, 2000』을 참조하시오.
가장 선호하는 기후변동 패턴
측정장비가 위치하고 있는 육지의 관점에서 조위계에 의해 측정되는 해면 수위. 평균해면(수위)(MSL)는 보통 1개월 또는 1년 등 파동과 같은 일시적인 것들을 평균하여 제거할 정도로 충분히 긴 정해진 기간의 상대 해면(수위)의 평균으로서 정의된다.
대기와는 다른, 기후시스템의 성분으로서, 탄소, 온실가스 또는 전조물질처럼 관심있는 물질의 축적 또는 저장, 축적 또는 방출할 용량을 가지고 있다. 해양, 토양 및 삼림은 탄소의 저장소로서의 실례이다. 풀(pool)은 동등한 개념이다(때때로 풀의 정의는 대기를 포함한다는 것에 유의하시오). 특정 시각에서 저장소 내에 담겨 잇는 관심대상 물질의 절대적인 양을 비축량(stock)이라고 부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