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합성을 하는 유기체(식물)에 의한 호흡.
이미 삼림을 포함하고 있었으면서 어떤 다른 용도로 전환되어 왔던 토지 위의 삼림에 대한 식수 조림을 의미한다. 삼림과 이와 관련된 용어, 즉 조림, 재조림 및 벌채와 같은 용어의 토의에 관한 것은 『토지 이용도, 토지 이용도 변화 및 삼림에 관한 IPCC 보고서(IPCC, 2000』을 참조하시오.
대기와는 다른, 기후시스템의 성분으로서, 탄소, 온실가스 또는 전조물질처럼 관심있는 물질의 축적 또는 저장, 축적 또는 방출할 용량을 가지고 있다. 해양, 토양 및 삼림은 탄소의 저장소로서의 실례이다. 풀(pool)은 동등한 개념이다(때때로 풀의 정의는 대기를 포함한다는 것에 유의하시오). 특정 시각에서 저장소 내에 담겨 잇는 관심대상 물질의 절대적인 양을 비축량(stock)이라고 부른다.
지구표면, 대기 및 구름에 의해 방출되는 복사. 이는 지구복사 또는 장파복사라고도 알려져 있다. 적외복사는 특유의 파장 범위(“스펙트럼”)를 가지고 있는데, 스펙트럼의 가시 광선 부분 중 적색의 파장보다 길다. 태양과 지구-대기시스템 사이의 온도 차이 때문에 적외복사의 스펙트럼은 실질적으로 태양복사 즉 단파 복사와는 확연히 다르다.
(turnover time, T)이란 저장소(예, 대기에서 하나의 기체상 화합물)로부터 제거되는 총 제거속도 S에 대해 저장소의 질량 M의 비율을 말한다(T=M/S). 각각의 제거 과정에 대해 독립된 전도 시간들이 정의될 수 있다. 토양 탄소 생물학에서 이것을 평균 잔류시간(MRT)이라고 부른다.
전망이란 하나의 양(quantity) 또는 양들의 집합에 대해 잠재적인 미래의 전개 과정으로, 때로는 모델의 도움을 받아 계산된다. 예를 들어 현실화되기도 하고 안될 수도 있으며 따라서 근본적인 불확실성에 좌우되는 미래의 사회경제적 및 기술 발전과 같은 관심 대상의 가정들을 포함하는 있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하여 전망은 예측과 구분하고 있다. 또한 기후전망(Climate projection) 및 기후예측(Climate prediction)도 참조하시오.
그 자체가 온실가스나 에어러솔이 아니지만, 이들 물질의 생성 또는 소멸 비율을 조절하는 물리적 또는 화학적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온실가스 또는 에어러솔에 영향을 미치는 대기 화합물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