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메인로고

종합 기후변화감시정보

온실가스 소개

소개 > 온실가스 > 이산화탄소

발생과 소멸

- 발생원: 석탄, 석유, 천연가스 등 화석연료를 태울 때 주로 발생하며, 벌목과 화재, 산불 등의 잔존물 부패 등에서 배출되기도 한다.
- 소멸원: 식생의 광합성 과정, 해양에 의한 흡수, 성층권 오존과 광화학 반응에 의한 분해 등으로 소멸된다.

벌목, 산업화

기후변화에 미치는 영향

- 이산화탄소는 지구온난화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물질로 인간의 화석연료 소비증가로 배출되는 대표적인 온실가스이다. 이산화탄소의 전지구 평균 농도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관측단위는 ppm(part per million, 100만분의 일)일반적으로 이산화탄소는 배출되어 대기 중에 머무르는 잔류 기간이
  5~200년이나 된다(IPCC, 2001).
- 모든 온실가스의 전지구 복사강제력이 산업화 이전 시기(1750년 이전)와 비교하여 2.83 W/m2에 이르며 이중 이산화탄소가 차지하는 전지구
  복사강제력은 1.82 W/m2(64.3 %)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IPCC, 2013).
- 이산화탄소는 태양빛을 지구표면으로 투과시키는 반면 지구에서 내뿜는 장파 복사는 흡수한 뒤 다시 지구로 내뿜기 때문에 온실효과를 일으켜
  지구온난화를 야기한다. 이에 따라 해빙과 적설 면적 등이 감소하고 극심한 날씨 변화를 야기하는 등의 급격한 기후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
  기후변화 이외에도 이산화탄소 농도의 증가는 해양을 산성화 시키는 등 생태계 및 사회 전반에 다양한 영향을 끼친다.

한반도 이산화탄소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