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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기후변화감시정보

반응가스 - 지표오존

대기(대기조성) > 반응가스 > 지표오존

※ '23.10. 최신정보 수정 / '24.11. 다음 업데이트 예정


국내 지표오존 연도별 월평균

※ 범례 클릭 시 그래프 추가·삭제할 수 있으며, 그래프 위 마우스로 영역을 설정하면 확대 가능합니다.



지표오존은 직접 배출원이 없고 대기 중에서 전구물질들의 광화학 반응에 의해 생성된다. 또한 강력한 산화제로 사람의 호흡기에 영향을 주고 식생의 성장과 광합성 활동을 저해하여 이산화탄소 흡수를 방해하며, 화학반응 메탄과 반응하는 등 간접적으로 기후에 영향을 끼친다(IPCC, 2014).
안면도(1998~2022), 고산(2012~2022), 마우나로아(2004~2022)의 지표오존 연도별 월평균 그래프이다.
2022년 안면도, 고산의 연평균 지표오존값은 각각 42.0, 45.3 ppb로 나타났다.



※ 2007년 이전 안면도 자료 중 일부는 관측환경, 자료 이상 등으로 인해
  품질처리로 무효 처리됨.

※ 안면도 자료(14.03~17.02)는 관측환경에 따른 품질처리로 무효 처리됨.



(출처) 국내자료: 국립기상과학원
(출처) 마우나로아 자료: NOAA GML(Global Monitoring Laboratory)



국내 지표오존 월평균



안면도(1998~2022), 고산(2012~2022), 마우나로아(2004~2022)의 지표오존 월평균 그래프이다.
세 지점 모두 광화학 반응이 활발한 봄철(4~5월)에 가장 높은값을 보였으며, 안면도는 5월에 55.9ppb, 고산과 마우나로아는 4월에 각각 58.4, 50.1ppb로 가장 높았다.





(출처) 국내자료: 국립기상과학원
(출처) 마우나로아 자료: NOAA GML(Global Monitoring Laboratory)



국내 지표오존, 직달일사 비교



안면도에서의 지표오존(1998~2022)과 직달일사(1999~2022)를 비교한 그래프이다.
지표오존 농도는 직달일사가 강한 봄철(4~5월)과 가을철(9~10월)에 활발한 광화학 반응으로 인해 높고, 겨울철과 잦은 강수로 직달일사가 감소하는 여름철(7~8월)에는 지표오존 농도가 낮은 것을 확인할 수가 있다.



※ 2007년 이전 안면도 자료 중 일부는 관측환경, 자료 이상 등으로 인해
  품질처리로 무효 처리됨.

※ 안면도 자료(14.03~17.02)는 관측환경에 따른 품질처리로 무효 처리됨.



(출처) 국립기상과학원



국내 지표오존, 질소산화물 비교



안면도(1998~2022)에서의 지표오존과 질소산화물을 비교한 그래프이다. 질소산화물은 오존의 전구물질로 질소산화물의 농도는 광화학 반응이 활발한 봄철에 지표오존 농도보다 낮게 나타나고, 반대로 겨울철에는 일사량의 감소로 광화학반응이 활발하지 않아 질소산화물의 농도는 증가, 지표오존의 농도는 감소한다. 여름철에는 잦은 강수로 인한 전구물질과 일사량의 감소로 지표오존 및 질소산화물 모두 감소한다.



※ 전구물질(前驅物質 , precursor): 일련의 생화학 반응에 의해 A→B→C→D→E 단계를
  거쳐 최종 E 물질이 생성될 경우, 이전 단계 A, B, C, D를 E의 전구물질이라고 함.

※ 2007년 이전 안면도 자료 중 일부는 관측환경, 자료 이상 등으로 인해
  품질처리로 무효 처리됨.

※ 안면도 자료(14.03~17.02)는 관측환경에 따른 품질처리로 무효 처리됨.



(출처) 국립기상과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