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열용량 - 국내외 해양열용량
※ 국립수산과학원 자료 제공 시 업데이트
국내 해역별 연평균 해양열용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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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해양관측지점 자료를 이용하여 나타낸 국내 해역별 해양열용량 연평균 그래프이다. 전 해역에서 해양열용량은 상승하는 경향을 보이며, 동해는 3.03x106Jm-2/year 남해는 0.02x106Jm-2/year, 서해는 0.58x106Jm-2/year 의 상승률로, 동해의 해양열용량 상승 경향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수산분야 기후변화평가백서, 2019).
H : 수심(동해 : 500m, 남해 : 100m, 서해 : 75m 기준)
ρ : 밀도(동해, 서해, 남해 : 1025 kg/m3)
Cp : 비열(동해 : 3850J/kg·˚C, 남해·서해 : 3993J/kg·˚C)
※ 정선해양관측지점 : 정선 해양조사 정점(25개선 207개 정점)
국내 해역별 연평균 해양열용량 편차
정선해양관측지점 자료를 이용하여 나타낸 국내 해역별 연평균 해양열용량 편차를 나타낸 그래프이다. 동해는 최근 9년간(2012~2020년) 평균편차가 약 34x106Jm-2으로, 지난 10년(2005~2014년)의 평균 해양영용량 대비 높은 값을 나타내었고, 남해는 2016~2018년에는 평균편차가 3.7x106Jm-2로 지난 10년간(2005~2014년)의 평균 해양열용량 대비 높은 값을 나타내었지만, 최근 2년간(2019~2020년)은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서해는 동·남해와는 달리 2014년 이전에는 지난 10년간(2005~2014년) 평균 해양열용량 대비 평균 –2.2x106Jm-2값을 나타낸 반면 최근 7년간(2014~2020년) 평균 4.8x106Jm-2값을 나타내었다.
※ 정선해양관측지점 : 정선 해양조사 정점(25개선 207개 정점)
※ 해양열용량 편차 : 연평균 해양열용량과 지난 10년(2005~2014년) 평균 해양열용량값의 차이
전지구 연평균 해양열용량 편차
전지구 수심별 연직 평균된 해양열용량 연평균 편차를 나타낸 그래프이다. 전지구적으로 해양열용량이 꾸준히 증가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해양열용량은 해양의 수온과 밀도를 이용하여 계산한다. 해양의 밀도는 일반적으로 큰 변화가 없으므로, 해양의 열용량은 수온에 의한 영향을 크게 받는다(수산분야 기후변화평가백서,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