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08. 최신정보 수정 / '22.08. 다음 업데이트 예정
기상청 낙뢰관측장비를 이용하여 관측한 국내 연간 낙뢰 발생횟수 및 최대강도(2002~2020)를 나타낸 그래프이다.
국내 연간 낙뢰 발생횟수는 3019.86 수/yr 추세로 감소하는 반면 낙뢰 최대강도는 약 5.37 kA/yr 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
2020년 연간 총 낙뢰 발생횟수는 82,651회로 최근 10년 평균값(117,681회)보다 29.8% 더 적게
관측되었고, 2019년(65,721회)보다는 약 25.8% 더 많이 관측되었다(2020 낙뢰연보).
또한 2020년 연간 낙뢰 최대강도는 325.1 kA로
최근 10년 평균값(282 kA)보다 약 15.4% 더 증가하였고, 2019년(303.1 kA)보다는 약 7.3% 증가하였다.
국내 월 낙뢰 최대강도를 2002년부터 2020년까지 평균한 그래프를 나타낸 것이다. 낙뢰 최대강도는 뚜렷한 계절변화를 보이진
않았으며, 4월에 159.39 kA로 가장 강했고 그 다음으로 7월에 189.7 kA,
11월에 185.8 kA 순으로 강했다.
국내 낙뢰 최대강도 월평균을 연대별(2000년대, 2010년대)로 비교한 그래프를 나타낸 것이다.
국내 낙뢰 최대강도는 1, 3, 8월을 제외한
나머지달에서 과거보다 최근에 더 강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4월,
10월에 약 33kA로 가장 크게 증가하였다.
반면에 1월과 3월에는 각각 –27.5kA, -23.2kA 만큼 감소하였다.
※ 2000년대 : 2002~2009년 평균
※ 2010년대 : 2010~2019년 평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