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표복사수지 - 순복사, 직달일사
※ '24.06. 최신정보 수정 / '25.06. 다음 업데이트 예정
순복사 연도별 월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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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사의 연도별 월평균값을 나타낸 그래프로, 안면도(1999∼2021)의 순복사 변화 경향을 알 수 있다.
순복사는 지표에 순수하게 도달하는 에너지로, 지표 에너지수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순복사는 순복사계를 이용하여 직접 산출하는 방법과 4개의 장파와 단파복사계로부터 간접적으로 산출하는 방법이 있다.
이 그래프는 순복사계(Net-Pyrradiometer)로 측정한 것이다.
※ 자료 공백은 장비 수리, 점검 등에 의한 결측임.
태양복사(흡수), 지구복사(방출), 순복사 월별평균
안면도(1999~2023)의 태양으로부터 들어오는 태양복사와 지구에서 방출하는 지구복사, 두 요소의 차이인 순복사에 대한 월별평균 그래프이다.
6월에 태양복사(흡수)는 188.85 W/m2, 지구복사(방출)은 64.11W/m2, 그 차이인 순복사는 131.96 W/m2로 가장 높았다.
일별 순복사는 일 년 내내 양의 값을 가지는 반면, 그 외의 지역에서는 양과 음의 값을 가진다.
맑은 날의 시간별 순복사량은 태양 고도 각이 증가함에 따라 서서히 증가하여,
정오에 최대가 된다.
직달일사 월별평균
안면도(1999~2023)와 고산(2008~20213의 직달일사 월별평균 그래프로, 태양으로부터 직접 입사되는 복사량의 월별 특징을 알 수 있다.
직달일사는 안면도에서 5월, 고산에서는 10월에 가장 높았으며 두 지점 모두 12월에 가장 낮았다. 대체로 안면도가 고산보다 높은 분포를 보였다.
의미한다. 직달일사의 양과 강도는 일사계에 도달하는 직달 광선의 통로에 있는 공기분자와
구름, 황사, 안개, 먼지 등의 산란과 흡수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