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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표복사수지 - 순복사, 직달일사

대기(대기조성) > 지표복사수지 > 순복사, 직달일사

※ '23.10. 최신정보 수정 / '24.11. 다음 업데이트 예정


순복사 연도별 월평균

※ 범례 클릭 시 그래프 추가·삭제할 수 있으며, 그래프 위 마우스로 영역을 설정하면 확대 가능합니다.



순복사의 연도별 월평균값을 나타낸 그래프로, 안면도(1999∼2021)의 순복사 변화 경향을 알 수 있다.
순복사는 지표에 순수하게 도달하는 에너지로, 지표 에너지수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순복사는 순복사계를 이용하여 직접 산출하는 방법과 4개의 장파와 단파복사계로부터 간접적으로 산출하는 방법이 있다.
이 그래프는 순복사계(Net-Pyrradiometer)로 측정한 것이다.



※ 자료 공백은 장비 수리, 점검 등에 의한 결측임.



(출처) 국립기상과학원



태양복사(흡수), 지구복사(방출), 순복사 월별평균



안면도(1999~2021)의 태양으로부터 들어오는 태양복사와 지구에서 방출하는 지구복사, 두 요소의 차이인 순복사에 대한 월별평균 그래프이다.
6월에 태양복사(흡수)는 188.85 W/m2, 지구복사(방출)은 64.11W/m2, 그 차이인 순복사는 131.96 W/m2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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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순복사는 봄과 여름에 높고, 겨울에 낮다. 열대 및 아열대 지역과 적도 근처에서
일별 순복사는 일 년 내내 양의 값을 가지는 반면, 그 외의 지역에서는 양과 음의 값을 가진다.
맑은 날의 시간별 순복사량은 태양 고도 각이 증가함에 따라 서서히 증가하여,
정오에 최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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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국립기상과학원



직달일사 월별평균



안면도(1999~2021)와 고산(2008~2021)의 직달일사 월별평균 그래프로, 태양으로부터 직접 입사되는 복사량의 월별 특징을 알 수 있다.
직달일사는 안면도에서 5월, 고산에서는 10월에 가장 높았으며 두 지점 모두 12월에 가장 낮았다. 대체로 안면도가 고산보다 높은 분포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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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달일사는 공기입자에 의해 거의 산란되지 않고 직접 관측면에 도달하는 태양복사를
의미한다. 직달일사의 양과 강도는 일사계에 도달하는 직달 광선의 통로에 있는 공기분자와
구름, 황사, 안개, 먼지 등의 산란과 흡수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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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국립기상과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