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ctiong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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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가스 - 일산화탄소

국내·외 일산화탄소 연평균

※ 범례 클릭 시 그래프 추가·삭제할 수 있으며, 그래프 위 마우스로 영역을 설정하면 확대 가능합니다.

일산화탄소는 OH라디칼과의 반응으로 이산화탄소, 메탄 등 온실가스 농도를 변화시켜 지구온난화에 영향을 미친다(IPCC, 2013).
전지구(1992~2021), 안면도(2006~2023), 고산(2012~2023),울릉도(2015~2023)의 일산화탄소 연평균 농도 그래프로, 2021년 전지구 평균값은 95 ppb이며, 2023년 안면도는 220 ppb, 고산 179.9 ppb, 울릉도는 174 ppb로 국내 농도가 높다. 1997년부터 1998년까지 및 2002년부터 2003년까지의 대규모 바이오매스 연소와 산불 등의 원인으로 전지구 일산화탄소의 농도가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WDCGG No.42, 2018).

(출처) 전지구: 일본 기상청 (출처) 국내자료: 국립기상과학원

※ 2007년 이전 안면도 자료 중 일부는 관측환경, 자료 이상 등으로 인해 품질처리로 무효 처리됨.

※ 안면도 자료(14.03~17.02)는 관측환경에 따른 품질처리로 무효 처리됨.

국내·외 일산화탄소 연도별 월평균

전지구(1992~2016), 안면도(2006~2023), 고산(2012~2023), 울릉도(2015~2023), 마우나로아(1989~2022), 케이프그림(1986~2022), 료리(1991~2023)의 일산화탄소 연도별 월평균 농도이다.
남반구에 위치한 호주 케이프그림이 가장 농도가 낮고, 북반구에서 3,397m 높이에 위치한 미국 마우나로아가 두 번째로 농도가 낮다. 우리나라 관측소의 농도가 높게 나타나는데, 특히 안면도의 농도가 가장 높다. 일산화탄소 농도는 북반구의 인위적인 오염원 배출로 인해 남반구에 비해 북반구에 높게 분포한다.
계절 변화의 폭도 북반구가 크고 남반구는 계절 변화가 북반구의 반대이면서 그 폭이 좁다.

(출처) 전지구: 일본 기상청 (출처) 국내자료: 국립기상과학원 (출처) 국외자료: 온실가스세계자료센터(WDCGG)

※ 2007년 이전 안면도 자료 중 일부는 관측환경, 자료 이상 등으로 인해 품질처리로 무효 처리됨.

※ 안면도 자료(14.03~17.02)는 관측환경에 따른 품질처리로 무효 처리됨.

국내·외 일산화탄소 월별평균

전지구(1992~2016), 안면도(2006~2023), 고산(2012~2023), 울릉도(2015~2023)의 일산화탄소 월평균 농도이다.
지점별로 월별 변화폭은 차이가 나이지만, 여름철인 7~8월에 농도가 가장 낮고, 겨울철인 11월~3월에 농도가 높다.

(출처) 전지구: 일본 기상청 (출처) 국내자료: 국립기상과학원

※ 2007년 이전 안면도 자료 중 일부는 관측환경, 자료 이상 등으로 인해 품질처리로 무효 처리됨.

※ 안면도 자료(14.03~17.02)는 관측환경에 따른 품질처리로 무효 처리됨.

※ '24.06. 최신정보 수정 / '25.06. 다음 업데이트 예정

반응가스 - 질소산화물

국내 질소산화물 연도별 월평균

※ 범례 클릭 시 그래프 추가·삭제할 수 있으며, 그래프 위 마우스로 영역을 설정하면 확대 가능합니다.

질소산화물(NOx)은 오존(O3)의 전구물질로 광화학반응을 포함한 대기화학 반응과정에서 이산화탄소의 생성에 관여한다. 질산염을 포함하는 에어로졸의 전구물질로 작용하여 간접적으로 음의 복사강제력을 일으키고, 메탄과의 반응으로 성층권 수증기(H2O)에 영향을 미친다(IPCC, 2013).
안면도(1998~2023), 고산(2012~2023)의 질소산화물 연도별 월평균 농도 그래프이며, 비교적 내륙에 위치한 안면도가 고산보다 높은 농도를 보인다.

(출처) 국립기상과학원

※ 전구물질(前驅物質 , precursor) : 일련의 생화학 반응에 의해 A→B→C→D→E 단계를 거쳐 최종 E 물질이 생성될 경우,이전 단계 A, B, C, D를 E의 전구물질이라고 함.

※ 2007년 이전 안면도 자료 중 일부는 관측환경, 자료 이상 등으로 인해 품질처리로 무효 처리됨.

※ 안면도 자료(14.03~17.02)는 관측환경에 따른 품질처리로 무효 처리됨.

국내 질소산화물 월평균

안면도(1998~2023), 고산(2012~2023)의 질소산화물 월평균 농도 그래프이며, 비교적 내륙에 위치한 안면도가 고산보다 높은 농도를 보인다.
안면도는 12월에 9.4 ppb로 가장 높고 7월에 5.0 ppb로 가장 낮으며, 고산은 3월에 4.7 ppb로 가장 높고 7~8월에 2.8 ppb로 가장 농도가 낮다.

(출처) 국립기상과학원

※ 2007년 이전 안면도 자료 중 일부는 관측환경, 자료 이상 등으로 인해 품질처리로 무효 처리됨.

※ 안면도 자료(14.03~17.02)는 관측환경에 따른 품질처리로 무효 처리됨.

※ '24.06. 최신정보 수정 / '25.06. 다음 업데이트 예정

반응가스 - 이산화황

국내 이산화황 연도별 월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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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화황(SO2)은 황산(H2SO4)의 주요 공급원이다. 즉, 황산(H2SO4)은 이산화황(SO2), 수증기(H2O), 오존(O3)과 반응하여 생성되며, 산성비를 유발하거나 새로운 입자를 형성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또한 이산화황(SO2)은 화학반응을 거쳐 황산염 에어로졸을 생성하는데 이는 태양빛을 산란시켜 지구 냉각화여 기여한다(IPCC, 2013). 안면도(2004~2023), 고산(2012~2023)의 이산화황 연도별 월평균 농도 그래프이며, 비교적 내륙에 위치한 안면도가 고산보다 높은 농도를 보인다.

(출처) 국립기상과학원

※ 2007년 이전 안면도 자료 중 일부는 관측환경, 자료 이상 등으로 인해 품질처리로 무효 처리됨.

※ 안면도 자료(14.03~17.02)는 관측환경에 따른 품질처리로 무효 처리됨.

국내 이산화황 월평균

안면도(2004~2023), 고산(2012~2023)의 이산화황 월평균 농도이다. 안면도는 1월에 3.6 ppb로 겨울철에 가장 높고 7월에 0.9 ppb로 여름철에 가장 낮으며, 고산도 1월에 0.8 ppb로 가장 높고 7~9월에 0.5 ppb로 가장 농도가 낮으나, 안면도에 비해 변화폭이 적다.

(출처) 국립기상과학원

※ 2007년 이전 안면도 자료 중 일부는 관측환경, 자료 이상 등으로 인해 품질처리로 무효 처리됨.

※ 안면도 자료(14.03~17.02)는 관측환경에 따른 품질처리로 무효 처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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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가스 - 국내외 도시 반응가스

국내외 도시 반응가스 연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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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국외 주요도시의 이산화질소(NO2), 이산화황(SO2) 연평균 농도를 비교한 그래프이다.
이산화질소, 이산화황의 연도별 평균 농도는 2013년 이후부터 서울이 다른 4개 국외 도시보다 높다.

(출처) 한국환경공단 AirKorea

국내 연도별 반응가스 배출량

일산화탄소(CO) 배출량은 점진적으로 감소추이에 있었으나, 2009년에는 전년대비 16.2% 증가하였다가 최근 지속적인 감소추세를 보이다 2015년 이후로 다시 증가한다. 질소산화물(NOx) 배출량은 최근 10년간 추이를 보면 2011년부터 2016년까지 증가한 후 2016년 이후부터는 감소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황산화물(SOx) 배출량은 주기적인 증감 양상을 보이며 전체적인 경향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

국내 반응가스 부문별 배출량

국내 일산화탄소의 경우 생물성 연소 부문에서 배출 기여율이 가장 높았으며, 해당 부문의 중분류 수준에서는 농업잔재물 소각 부문에서 143,650톤, 목재난로 및 보일러 부문에서 55,819톤이 배출되었다. 도로이동오염원 부문에서는 승용차에서 68.610톤, 이륜차에서 32,984톤, 비도로이동오염원 부문에서는 해상선박에서 116,528톤, 건설장비에서 53,801톤이 배출되었다(2020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연보).

(출처)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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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가스 - 지표오존

국내외 지표오존 연도별 월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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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표오존은 직접 배출원이 없고 대기 중에서 전구물질들의 광화학 반응에 의해 생성된다.
또한 강력한 산화제로 사람의 호흡기에 영향을 주고 식생의 성장과 광합성 활동을 저해하여 이산화탄소 흡수를 방해하며, 화학반응 메탄과 반응하는 등 간접적으로 기후에 영향을 끼친다(IPCC, 2014). 안면도(1998~2023), 고산(2012~2023), 마우나로아(2004~2023)의 지표오존 연도별 월평균 그래프이다.
2023년 안면도, 고산의 연평균 지표오존값은 각각 42.0, 45.3 ppb로 나타났다.

(출처) 국내자료: 국립기상과학원 (출처) 마우나로아 자료: NOAA GML(Global Monitoring Laboratory)

※ 2007년 이전 안면도 자료 중 일부는 관측환경, 자료 이상 등으로 인해 품질처리로 무효 처리됨.

※ 안면도 자료(14.03~17.02)는 관측환경에 따른 품질처리로 무효 처리됨.

국내외 지표오존 월평균

안면도(1998~2023), 고산(2012~2023), 마우나로아(2004~2023)의 지표오존 월평균 그래프이다.
세 지점 모두 광화학 반응이 활발한 봄철(4~5월)에 가장 높은값을 보였으며, 안면도는 5월에 55.4ppb, 고산과 마우나로아는 4월에 각각 58.0, 50.1ppb로 가장 높았다.

(출처) 국내자료: 국립기상과학원 (출처) 마우나로아 자료: NOAA GML(Global Monitoring Laboratory)

국내 지표오존, 직달일사 비교

안면도에서의 지표오존(1998~2023)과 직달일사(1999~2023)를 비교한 그래프이다.
지표오존 농도는 직달일사가 강한 봄철(4~5월)과 가을철(9~10월)에 활발한 광화학 반응으로 인해 높고, 겨울철과 잦은 강수로 직달일사가 감소하는 여름철(7~8월)에는 지표오존 농도가 낮은 것을 확인할 수가 있다.

(출처) 국립기상과학원

※ 2007년 이전 안면도 자료 중 일부는 관측환경, 자료 이상 등으로 인해 품질처리로 무효 처리됨.

※ 안면도 자료(14.03~17.02)는 관측환경에 따른 품질처리로 무효 처리됨.

국내 지표오존, 질소산화물 비교

안면도(1998~2023)에서의 지표오존과 질소산화물을 비교한 그래프이다.
질소산화물은 오존의 전구물질로 질소산화물의 농도는 광화학 반응이 활발한 봄철에 지표오존 농도보다 낮게 나타나고, 반대로 겨울철에는 일사량의 감소로 광화학반응이 활발하지 않아 질소산화물의 농도는 증가, 지표오존의 농도는 감소한다. 여름철에는 잦은 강수로 인한 전구물질과 일사량의 감소로 지표오존 및 질소산화물 모두 감소한다.

(출처) 국립기상과학원

※ 전구물질(前驅物質 , precursor): 일련의 생화학 반응에 의해 A→B→C→D→E 단계를 거쳐 최종 E 물질이 생성될 경우, 이전 단계 A, B, C, D를 E의 전구물질이라고 함.

※ 2007년 이전 안면도 자료 중 일부는 관측환경, 자료 이상 등으로 인해 품질처리로 무효 처리됨.

※ 안면도 자료(14.03~17.02)는 관측환경에 따른 품질처리로 무효 처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