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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표복사수지 - 순복사, 직달일사

순복사 연도별 월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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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사의 연도별 월평균값을 나타낸 그래프로, 안면도(1999∼2021)의 순복사 변화 경향을 알 수 있다.
순복사는 지표에 순수하게 도달하는 에너지로, 지표 에너지수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순복사는 순복사계를 이용하여 직접 산출하는 방법과 4개의 장파와 단파복사계로부터 간접적으로 산출하는 방법이 있다. 이 그래프는 순복사계(Net-Pyrradiometer)로 측정한 것이다.

(출처) 국립기상과학원

※ 자료 공백은 장비 수리, 점검 등에 의한 결측임.

태양복사(흡수), 지구복사(방출), 순복사 월별평균

안면도(1999~2023)의 태양으로부터 들어오는 태양복사와 지구에서 방출하는 지구복사, 두 요소의 차이인 순복사에 대한 월별평균 그래프이다.
6월에 태양복사(흡수)는 188.85 W/m2, 지구복사(방출)은 64.11W/m2, 그 차이인 순복사는 131.96 W/m2로 가장 높았다.

※ 더 알아보기 :

일반적으로 순복사는 봄과 여름에 높고, 겨울에 낮다. 열대 및 아열대 지역과 적도 근처에서 일별 순복사는 일 년 내내 양의 값을 가지는 반면, 그 외의 지역에서는 양과 음의 값을 가진다. 맑은 날의 시간별 순복사량은 태양 고도 각이 증가함에 따라 서서히 증가하여, 정오에 최대가 된다.

(출처) 국립기상과학원

직달일사 월별평균

안면도(1999~2023)와 고산(2008~20213의 직달일사 월별평균 그래프로, 태양으로부터 직접 입사되는 복사량의 월별 특징을 알 수 있다.
직달일사는 안면도에서 5월, 고산에서는 10월에 가장 높았으며 두 지점 모두 12월에 가장 낮았다. 대체로 안면도가 고산보다 높은 분포를 보였다.

※ 더 알아보기 :

직달일사는 공기입자에 의해 거의 산란되지 않고 직접 관측면에 도달하는 태양복사를 의미한다. 직달일사의 양과 강도는 일사계에 도달하는 직달 광선의 통로에 있는 공기분자와 구름, 황사, 안개, 먼지 등의 산란과 흡수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출처) 국립기상과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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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표복사수지 - 연관정보

직달일사와 강수량, 일조시간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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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1999~2023)와 고산(2008~2023)의 직달일사와 강수량, 일조시간의 상관관계를 비교한 그래프이다. 복사에너지는 구름, 강수량 및 일조시간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위 세가지 요소를 함께 분석하였다. 안면도는 5월에 직달일사와 일조시간이 가장 많았으며, 7월에 강수량이 많아 직달일사와 일조시간이 가장 적은 것으로 분석된다.

(출처) 직달일사: 국립기상과학원 (출처) 월강수량, 일조시간: 기상자료개방포털

※ 일조시간: 태양의 직사광선이 지표를 비추는 시간의 길이

※ 안면도 자료: 직달일사(안면도), 월강수량과 일조시간(서산)

직달일사와 자외선 비교

안면도(2007~2023)와 고산(2012~2023)의 직달일사와 자외선A 일누적 월평균의 상관관계를 비교한 그래프이다.
안면도는 5월에 직달일사, 6월에 자외선A 일누적 월평균이 가장 높았으며, 7월에 직달일사와 자외선A 일누적 월평균이 낮아지는 경향이 비슷하게 나타났다. 고산은 10월에 직달일사, 8월에 자외선 A 일누적 월평균이 가장 높았으며, 6월에 직달일사와 자외선A 일누적 월평균이 낮아지는 경향이 비슷하게 나타났다.

(출처) 국립기상과학원